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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제네럴
지난 글에서 개발서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면, 아이패드에서 서버에 원격으로 접속하여 개발이 가능해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이패드를 어떻게 세팅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Blink Shell - 아이패드 최고의 SSH 앱 앱스토어에는 다양한 SSH 어플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어떤 앱들을 써도 좋지만, 제 경험상 최고의 앱은 Blink Shell입니다. apps.apple.com/kr/app/blink-shell-mosh-ssh-client/id1156707581 Blink Shell: Mosh & SSH Client We had no choice. We had to build Blink or we were going to jump out the window in frustration over the..
아이패드는 안타깝게도 개발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돌릴 수 없습니다. 몇몇 앱에서 swift나 python을 돌릴 수는 있지만 저희가 원하는 정도의 기능을 제공하지는 않으니 패스하겠습니다. 아이패드를 통한 코딩은 결국엔 서버가 필요합니다. 아이패드는 단지 그 서버에 접속해주는 역할을 맡게 되는것이죠. 이번 글에서는 서버를 구축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버 준비 시작에 앞서 리눅스 서버를 준비하면 됩니다. 1. 컴퓨터에 생 리눅스를 설치한다. 2. 라즈베리파이(초소형 컴퓨터)를 구입한다. 3. 가상머신에 서버를 올린다. 어떤 방법으로든지 리눅스 서버를 준비하면 됩니다. 단, 서버를 반드시 Public IP에 물려놓아야 합니다. (포트포워딩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설정이 번거롭습니다.) 이 글은..
아이패드의 인터페이스 요즘 컴퓨터들은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매우 훌륭합니다. 여러 창을 동시에 띄워도 버벅거리지 않고, 내가 원하는 창을 마우스클릭 한번으로 오갈 수 있는데요 하지만 모바일 환경에서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터치스크린 기기는 마우스나 트랙패드보다 세밀한 조작이 불가능하죠. 간단한 웹서핑정도는 편리할지라도, 수십만줄이 넘어가는 코드를 다루기 위해서는 결국 맥북을 집어들어야 합니다. 아이패드의 변화 아이패드 역시 이런 특성 덕분에 아무도 메인 개발도구로 사용할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애플이 아이패드를 생산성 도구로 밀어주면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마우스가 지원된 지는 아직 얼마 되지 않았고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IDE도 아직 나타나..